6月的水蜜桃
内容简介
莉亞一直夢想著擁有幸福快樂的婚姻生活。雖然重生了兩次，但兩次的婚姻都以失敗收場，於是她在第三次重生時下定決心不再結婚，但那個親手餵自己吃水蜜桃的男人——尤利安卻總是浮現在自己的腦海裡。最終莉亞看著朝自己走來的尤利安，那既帥氣又溫柔的模樣使她的內心再次動搖，便答應了尤利安的求婚。然而結婚後莉亞在尤利安的家裡發現了尤利安隱藏起來的密室，在好奇心的驅使下，她發現了很多連自己都不知道的事情⋯⋯
레아는 행복한 결혼을 꿈꿔왔다. 두번이나 회귀를 했지만 두번 모두 행복한 결혼 생활은 시원하게 말아먹었고, 세번째 회귀를 했을 때 더는 결혼 따위 하지 않을 거라 결심을 했다. 그렇게 굳게 다짐을 했는데도 결혼 전 잠깐 이야기를 나눴던 줄리앙이라는 남자가 자꾸 눈에 밟힌다. 잘생긴 얼굴과 친절한 면모로 다가온 줄리앙의 청혼에 결국 흔들리게 되어 서약서를 쓰고 다시 결혼을 하게 되었다. 결혼 후 줄리앙의 저택에서 신혼생활을 즐기던 중 줄리앙의 숨겨왔던 비밀의 방을 호기심에 들어가게 되면서 몰랐던 자신의 흔적을 발견하게 된다.
After two rebirths and two miserable, failed marriages, Leah Riveron vowed to never wed again. Despite this, she can’t get one man, the handsome duke Julian Raenal, off her mind. Though he ignored her in the past, this time, Leah throws caution to the wind and tells him every detail of her past lives. He won’t be interested anyway, right? But rather than repelling him, her refreshing honesty ends up charming him! Now, with Julian hooked, will Leah’s plan of a marriage-free life go as plan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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